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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일 같은 건 모르고 살던 아재입니다. 바깥 일을 하다 보니 온 몸이 뭐랄까 말라 비틀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오일을 발라 볼까 해서 구매하였습니다. 받아서 발라 보니 좋네요. 말 그대로 기름 같지 않고 좀 매끈한 로션 같은 느낌입니다. 괜찮에요. 말라가는 피부에 좋은 보습 효과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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